진정한 교육과 우정의 의미를 보여주는 인도 영화 ‘세 얼간이(3 Idiots)’는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이 연출하고, 아미르 칸, 마드하반, 샤르만 조시가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. 2009년 개봉한 작품임에도 교육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울림이 큰 영화로 아직까지 많이 회자되고 있죠. 특히 지금은 인도의 국민배우라고 불리는 아미르 칸은 천의 얼굴이라는 그의 별칭을 이 영화를 통해 얻기도 했는데요. ‘세 얼간이’ 영화를 통해 그는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으며, 인도의 대표적인 배우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, 줄거리, 작품성을 중심으로 이 작품의 매력을 깊이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.등장인물: 각자의 캐릭터와 고민점주인공 중 한 명인 란초는 천재적인 두뇌와 독특한 사고..